布丁酒店

주가각 중심부에서 가깝고 버스정류장 바로 앞이라 접근성이 아주 좋아요! 그리고 무엇보다 프론트 여자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중국어 하나도 못하는데도 파파고 어플 돌려서 다 설명해주시고... 저처럼 중국어 하나도 못 하는 한국인이 숙박하는 건 처음인 거 같았어요. 객실도 1박 2만원대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흘러넘치고 다른 호텔들은 안 주는 칫솔도 제공됩니다. 생수도 네슬레이고 방에 냉장고가 없긴 한데 겨울이라 크게 문제되진 않았어요. 단 대로변이라 어느 정도 소음이 있어서 예민하신 분들은 귀마개 필수로 챙기셔야 할 듯요. 한 가지 독특한 건 일반 타올 대신 페이퍼타올이 전신용/페이스용 각각 두 장씩 제공돼요. 호불호가 갈릴 거 같긴 한데 전 오히려 청결도면에서 좋았습니다. 상하이 근교 여행은 처음인데 서비스에서 엄청 감동 받아서 굳이굳이 리뷰 남깁니다.

距离朱嘎中心很近，就在公交车站前面，交通非常方便！ 最重要的是，前台工作人员非常友善，即使她不会说中文，她也用Papago应用程序解释了一切...我想这是第一次像我这样不会说中文的韩国人所有人都留在这里。 考虑到房间价格每晚2万韩元左右，非常划算，而且提供牙刷，这是其他酒店不提供的。瓶装水是雀巢的，房间里没有冰箱，不过因为是冬天所以问题不大。不过，由于是在大街上，所以有一些噪音，所以如果你比较敏感的话，可能需要带上耳塞。 独特之处在于，没有提供普通毛巾，而是提供了两张纸巾，一张用于全身，一张用于脸部。我想人们会有不同的看法，但我实际上很喜欢干净。 这是我第一次在上海旅行，但这里的服务给我留下了深刻的印象，我觉得有必要留下评论。

8 个月前